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인 한식 프랜차이즈 챙길밥이 새해를 앞두고 홀 가맹 모집을 진행 중이며, 선착순 5호점 한정 가맹 프로모션 혜택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챙길밥은 ‘혼밥의 새로운 표준점’ 컨셉을 내세워 1코노미(1인+이코노미)에 최적화된 1인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양과 가격이 부담돼 혼자서는 주문하기 어려웠던 순살 찜닭, 순살 닭볶음탕, 부대찌개 등 한식메뉴를 1인분으로 판매 중이다. 이 브랜드는 맛과 가성비를 충족시킨 1인 한식 메뉴 경쟁력을 기반으로 배달앱 이용 고객, 혼밥 혼술족, 1인 가구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업체 측은 챙길밥 창업 경쟁력을 더 널리 알리고자 홀 가맹 모집을 시작했으며, 2023년 계약하는 신규 점주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홀 매장 가맹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홀 매장은 홀 운영과 함께 배달, 포장(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추가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 한식 메뉴 경쟁력이 탄탄한 만큼 소형 평수의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홀 매장 가맹 계약 시 선착순 5호점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면제 △인테리어 자율 시공 △브랜드 전용 테이블 및 의자 자율 구매 등의 프로모션 혜택을 누리고 초기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 3호점 한정으로 간판 설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소자본창업 과정에서 인테리어 감리비, 식자재 배송비, 재가맹비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 추가 매출 창출을 위해 홀 매장 가맹 시 3가지 배달 브랜드 무료 입점도 가능하다.
홀 매장 오픈 이후에도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은 계속된다. 국내외 5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중인 업력 10년 이상의 본사 아이언가이즈는 배달, 홀 영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베테랑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본사 자체 육가공 물류센터를 운영해 식자재 공급 안정화, 합리적인 원가율 확보에 주력하며 본사 자체 센트럴 키친 운영으로 손질이 어려운 식자재를 가맹점에 직접 공급한다. 모든 한식 메뉴에 ‘간소화 조리 시스템’을 적용해 주방 노동 강도,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식은 유행, 계절, 매장 평수, 상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유망 창업 아이템인 만큼 배달, 포장 전문점은 물론 홀 가맹점의 경쟁력도 높다. 홀 매장은 홀 운영과 함께 배달, 포장 서비스를 제공해 추가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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