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천청솔기숙학원은 2024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재수생들을 위해 ‘대입선행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하는 수업으로 국어, 영어, 수학의 수능 개념 정리부터 기초까지 학습할 수 있다. 

대입선행반은 공부방법과 과목별 개념 숙지, 개인별 취약한 단원에 대한 반복 학습, 공부 방법 재검검을 통한 계획 수립하는 것을 위주로 학습을 지도한다. 특히 이번 대입선행반은 수학 강화프로그램, 국어 독서지도를 통한 독해력 향상 시스템, 학생 수준별 교재(기본편, 실전편, 응용편) 등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수학은 상·하부터 공통, 선택과목까지 수준별 핵심 정리 및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더불어 학습 수준에 따라 일대일 개별지도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국어는 독서자료 요약을 통한 독해 훈련하고 시대별 문학 작품을 분석하는 등 개념 정리를 정복한다. 영어는 어휘편, 문법편, 유형독해편, 듣기편, 분석적 반복 수업을 제공한다.

아울러 수업 중 질문이 생길 시 질문할 과목, 강사, 시간 등을 미리 게시판에 기록하면 담당 강사가 바로 해결해 주는 제도로 본원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기숙학원 관계자는 “EBS 및 SKY 출신 강사들이 학생의 학습 진도 체크뿐만 아니라 질문 빈도 통계 분석으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학습을 유도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한 줄여 학업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휴식 공간, 200평 규모의 실내 체육시설, 적정한 영양공급을 위한 직영 식당 운영 등을 갖추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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