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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밥, 선착순 덮밥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 열어 "200호점 한정"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대표 양동모)이 200호점에 한해 초기비용 1700만원을 지원하는 ‘선착순 식당 창업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핵밥은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을 재해석해 고단백 중심 간편식으로 선보인 덮밥 프랜차이즈다. 이 브랜드는 ‘덮밥의 중심’을 모토로 자체 개발 팬시어링 기법을 통해 고온에서 구운 고기와 신선하고 푸짐한 야채, 간장소스와 고추장소스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특제소스, 당해 생산한 고품질 햅쌀을 사용해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한다. 고기 마니아 MZ세대, 혼밥족을 겨냥한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매운삼겹살덮밥 △우삼겹덮밥 등 시그니처 고기덮밥 메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복합매출(홀 운영+배달+포장)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해당 업체는 덮밥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유일하게 스타 모델을 발탁해 대표모델 원슈타인, 허니제이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핵밥은 이러한 강점을 통해 전국 175호점을 달성한 외식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호점 한정 선착순 소자본창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핵밥의 ‘200호점 한정 선착순 소자본 음식점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 1000만원 50% 할인 △교육비 500만원 40% 할인 △보증금 및 물류 보증금 전액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총 1700만 원의 초기비용을 절약해 가맹점 오픈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게 창업 이후에도 본사의 탄탄한 가맹점 지원은 계속된다. 본사 핵가족은 여자, 남자 1인 초보 창업에 최적화된 간편 5분 조리 매뉴얼, 원팩 소스와 신선함을 강조한 주6일 물류배송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이를 통해 주방 노동 강도를 줄이고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본사는 최근 전국 가맹점에 공급되는 유니폼 비용을 45% 인하하며 매장 운영 비용 부담을 줄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가성비를 앞세운 간편한 식사가 선호되면서 ‘핵밥’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175호점 달성에 힘입어 200호점 한정 한식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점주에게 더 큰 가맹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덮밥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핵밥은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 2년 연속 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런닝맨>에 등장한 MZ 감성 덮밥 브랜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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