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과전문 소수정예 강남N플러스에서는 24년 수능 대비 재수선행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목표 대학 및 계열에 따라 목표반이 구분되며, 필요한 수능 공부내용에 따라 ‘수과집중반’, ‘국영수집중반’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재수선행반은 수능고득점을 목표로 본인의 현재 성적에 꼭 맞는 개별맞춤형 MY CLASS(마이 클래스) 수업 및 질의응답 피드백, MY STUDY(마이 스터디) 최적화 자기주도 학습 및 집중케어 클리닉, MY DATA(마이 데이터)를 통한 종합적 성적분석 및 체계적 학습성과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쾌적한 공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N플러스 라이브러리 1인 지정석제를 운영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재수선행반은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있어 학습의 양뿐만 아니라 학습의 질까지 챙길 수 있다. 수학 한 문제를 풀더라도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올바른 해답을 모색하는 과정을 문제 풀이 단계별 집중훈련을 통해 익혀 궁극적으로 문제해결 통찰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수선행반은 오는 12월 5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