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문화공연 - 국악&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공연을 24일 태흥초를 시작으로, 12월 16일 남원중, 12월 21일 위미중에서 총 3회 운영한다.
‘광개토 제주예술단’공연팀이 전통 창작 타악합주와 비보이퍼포먼스, 비트박스 & 사자탈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린이, 청소년 관객들과 호흡을 맞춘다.
도서관 관계자는“전교생이 다 함께 모여 전통음악과 힙합춤이 어우러진 협연을 즐기며 2022년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