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월)

  • 흐림서울 25.3℃
  • 구름많음제주 26.6℃
  • 흐림고산 26.2℃
  • 흐림성산 27.4℃
  • 흐림서귀포 26.6℃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국악인 임재현, 투(2NK)엔터와 전속계약…"전통 음악 대중화"

 

국악인 임재현이 투(2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투(2NK)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풍류대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가야금 명창 임재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임재현의 뛰어난 가야금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전통 음악을 대중화시켜 국악계뿐만 아니라 대중음악계에서도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17일 밝혔다.

 

임재현은 국립민속국악원 소속의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병창 및 산조 이수자로 약 250명의 국내 가야금 병창 중 극소수에 속하는 남자 가야금 병창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해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임재현은 추후 활동을 통해 국악에 새로움을 더해가며 동서양의 조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조합해 전 세계에 국악의 지평을 넓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