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ㄱ] ‘법률사무소 바름’이 형사 및 가사, 민사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률사무소 바름’은 이번 사무소 개소로 좀 더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으며, △형사 △민사 △이혼 소송 △보이스피싱 △학교폭력 사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전담팀을 통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법률 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법률 조력을 제공하게 된다.

컨퍼런스 시스템을 통해 전문 변호사들이 협업해 승소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소송을 진행한다. 특히 본격적인 사건 수임 이전의 상담 단계부터 변호사가 직접 의뢰인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하며, 실시간 소통으로 원만한 사건 해결을 위한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서 더는 불안함에 혼자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든든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형사법 및 가사법 전문 이유미 대표번호사는 미국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변호사협회인증 가사법 및 형사법 전문변호사로 현재 대법원 국선변호인과 서울남부지방법원 국선변호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미 대표번호사는 “가장 연약한 순간에 있는 의뢰인과의 진솔한 소통, 깊은 공감을 통해 의뢰인의 권익이 침해당하지 않고 온전히 지켜질 수 있도록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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