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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411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도정ㆍ교육행정질문, 2023년도 예산안 심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41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행정전반에 대해 도정ㆍ교육행정 질문을 5일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3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전년도 예산보다 6,717억 원을 증액한 70,639억 원의 2023년도 예산안을 편성ㆍ제출했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전년도 예산보다 2,284억 원을 증액한 15,935억 원의 2023년도 예산안을 편성ㆍ제출했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 10건, 도지사 제출 의안 81건, 교육감 제출 의안 5건을 포함한 총 96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신3고 위기를 기회가 될 수 있는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45명의 의원들이 역량을 하나로 모을 것이며, 안전불감증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할 수 있는 도정ㆍ교육행정 질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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