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는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건강 티를 내놨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티는 바쁜 일상에서도 비교적 간편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차 4종으로 건강에 좋은 원재료의 깊은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맛도 챙길 수 있는 ‘감귤오미자차’, ‘쌍화차’, ‘쌍화라떼’, ‘생강차’ 등 4종이다.

커피베이는 이로써 ‘맑은 배 도라지티’, ‘맑은 유자 플럼 티’, ‘시나몬 진저 티’ 등 3종에 이번 4종까지 메뉴를 추가하게 돼 환절기 소비자를 위한 스페셜 티의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쌍화차, 생강차 등 건강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환절기가 다가왔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커피베이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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