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다. 왜 가을에 독서하기 좋을까? 옛 조상들은 가을은 ‘등화가친(燈火可親)’의 계절이라고도 했다. 가을은 한 해 농사를 마쳐 먹거리가 풍성하고 날씨가 좋아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니 등불을 가까이해 글 읽기 좋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국장학진흥원’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논술 수업을 지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하브루타지도사 자격증 과정의 인강 수강료 및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하브루타지도사 자격증 온라인 교육과정은 유대인 교육법 하브루타를 다양한 교육에 접목해 학습자의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 발달에 도움을 주려는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토의학습 및 독서토론 지도 방법과 다양한 토론주제로 토론수업을 이끄는 노하우까지 교육한다. 이에 독서논술지도사와 독서토론 교습소 강사도 강의받을 수 있는 커리큘럼들이 준비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벤트 당첨자들은 한국장학진흥원의 총 151종 자격증 과정에 관한 인강 수강과 온라인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를 무료로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초등∙중등 하브루타 독서 논술 공부방 및 학원 창업∙취업 등에 도움이 되는 온라인 자격증 교육서비스를 찾는 사람이라면 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학진흥원은 평생교육원 교육 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자격증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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