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방송 MC로 활약 중인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주방용품 얼굴이 됐다.
권영찬닷컴 측은 “승무원인 아내와 두 아들의 공동육아를 맡아서 하며 ‘살림하는 남편’, ‘엄빠(엄마 역할 맡은 아빠)로 불리고 있는 권 교수가 최근 나무등급에서 최상위 1등급인 로즈우드 자단을 사용한 통원목 100%의 고급형 도마인 나무하나 로즈도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권 교수는 지난 2000년부터 ‘살림하는 남편’ 콘셉트로 스팀청소기, 녹즙기, 쥬서기, 요구르트 제조기, 쓰레기통 등 다양한 주방 및 생활용품의 광고모델을 맡아왔다.
권영찬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운 나무하나 로즈우드 도마는 홈앤쇼핑을 시작으로 홈쇼핑 방송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살집’ MC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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