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해안초등학교는 10월 31일 해안동 노인회관을 방문하여‘찾아가는 사랑나눔 콘서트’를 운영했다.
해안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교생들이 문화예술 특색교육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무용, 바이올린, 방송 댄스를 공연했다.
문화예술 공연 및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조화롭게 함양시킬 수 있었으며 평소 배우고 익힌 능력과 소질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앉아 행사에 참여하면서 어른 공경의 마음도 자연스레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