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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다시 찾아온 제주도민체전, 기쁨의 축전!

강진화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코로나19로 잠시 숨고르기를 한지 3년, 도민의 염원을 담아 서귀포에서 성화의 불씨가 타오른다.

 

“건강한 체력, 경쟁과 협력, 화합과 전진”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벌써 56회차로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성산읍 혼인지에서 채화된 성화가 이틀간 도 일원 24개 구간을 달려 개회식이 열리는 강창학종합경기장에 도착한다. 50개 종목에 1만 3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화합을 다진다.

 

대회 첫날에는 주행사장인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민속예술 공연, 비보잉 하이브리드 콘서트 등 다채로운 체육·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개회식 행사가 펼쳐진다. 선수단과 도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리게 된다.

 

이렇게 제56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체육경기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도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체육대회 개막 이후 주말로 이어지는 대회 기간 동안 많은 선수단 가족과 응원단, 관광객이 서귀포를 찾아‘체전 특수’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기회에 관광객에게 서귀포 가을의 아름다운 진면목을 알리고 우리의 체육대회를 함께 즐기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가 코로나19를 이겨낸 제주도민의 열정과 다시찾은 일상을 주제로 열린 만큼 코로나19 이후 침체되어 있던 지역 상권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기를 희망한다.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한 모든이의 피, 땀, 눈물의 결실인 제56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위대한 도민시대,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실현에 성큼 다가가는 기쁨의 축전이 되기를 바라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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