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소재 창작 연극 '돗추렴'이 오는 11월 1일(화)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공연된다.
올해 제5회 창작 연극 공연인 '돗추렴'은 4·3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유옥순 할머니와 그 손주며느리까지 여인 3대의 생명력과 가족의 지순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제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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