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흘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10월 18일 성지도예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서 밥그릇, 접시, 컵, 인형 등 자신이 만들고 싶은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구마 밭에서는 고구마 줄기 주변의 흙을 직접 파서 고구마를 캐보았다. 비닐봉지를 한가득 채우며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대흘초 관계자는“학생들은 모처럼의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