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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권영찬 교수, ‘SNS로 대중의 마음(Needs)을 읽어라’ 중견기업서 강연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방송 MC로 활약 중인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직장인 동기 강화 특강을 진행한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11월 중순께 한 중견기업 사내 특강에 명사 초청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실패 속에서도 이를 자양분 삼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예시로 ‘성공과 실패’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에 관해 설명하고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또 다른 도전으로 성공에 이르는 목표를 수립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SNS(유튜브)로 대중의 마음(Needs)을 읽어라’라는 부제의 강연에서 기업의 가치를 제고시키는 수단에 대해 소개하고, 기업과 소속 마케팅 담당자는 ‘기업 대 기업’, ‘기업 대 소비자’ 간 소통창구가 될 수 있는 유튜브 등을 매개체로 하는 SNS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자신의 성공적인 유튜브 채널 이야기를 통해 독려할 예정이다.

 

권 교수의 유튜브 채널인 ‘권영찬TV’는 최근 구독자 12만6000명에 공개된 영상의 전체 누적 조회수 6800만 회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에서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과 MC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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