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9 (금)

  • 흐림서울 20.1℃
  • 박무제주 25.4℃
  • 맑음고산 23.5℃
  • 맑음성산 25.0℃
  • 맑음서귀포 26.1℃
기상청 제공

교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토평초, 배려와 나눔으로 함께 만드는 착한 가게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에서는 10월 6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착한 가게’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 받았다.


‘착한 가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기부하며 다른 사람과 나누고, 배려를 실천한 후 착한 가게에 있는 필요한 물건을 양심적으로 가져오는 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민주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착한 가게 운영에 필요한 물품 기부의 날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8:10~8:50에 학교 중앙현관 앞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물건들을 기부하고“나의 물건이 꼭 필요한 친구들에게 갔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하며 나눔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착한 가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하고, 실생활에서 민주시민 역량을 내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