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영원코퍼레이션이 반도체소자 방식을 적용해 정수기능은 물론 냉수와 온수까지 출수되는 리비온 초슬림 직수형 냉온정수기(모델명 YP-U30)를 지난 1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영원코퍼레이션은 2003년부터 탄산 냉온수기를 시작으로 냉온수기, 정수기 및 회수형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해 유럽에 수출하기 시작한 인천 남동구 소재의 제조사로, 현재까지 90% 이상이 수출인 글로벌 강소기업(제2021-27호)이다.
이번에 출시한 리비온 초슬림 직수형 냉온정수기는 폭115x세로394x높이360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주방 공간에 설치할 수 있어 1~2인 가구에도 적합하다. 정수는 직수형으로 출수되며, 냉수는 반도체소자 방식의 국내 최초 수냉식 타입으로서 배수(드레인) 없이 물 낭비 제로화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출수부를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자유롭게 출수할 수 있고, 저온살균으로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살균할 수 있으며, 120mL의 한 잔 출수와 연속 출수가 가능하다. 또한 출수부의 다양한 색상구성으로 사용자가 주방 인테리어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리비온 초슬림 직수형 냉온정수기는 2022 우수디자인(GD, 굿디자인마크 부여)에서 우수산업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으며, ISO 14001/ISO 9001 인증받은 인천공장에서 시스템 공정을 통해 제조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냉수·온수·정수가 모두 가능한 폭 11.5cm 사이즈의 리비온 초슬림 직수형 냉온정수기는 공간 제약 없이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하고, 간편한 셀프 관리와 필터 등 자가 관리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출시 기념으로 프리미엄 오투팡 세제 세트 증정 및 포토리뷰로 스타벅스 세트 쿠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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