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한국보다도 치안이 철저한 알라방에서 프리미엄 영어캠프 시온맘 케네디 국제학교 어학연수가 실시된다. 
 
필리핀 상위1프로 부촌 알라방에서 진행되는 겨울방학 케네디 국제학교 시온맘 영어캠프는 아이들의 방학을 책임져 주는 좋은 프로그램과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준비했다.

  
시온맘 관계자는 “2년 동안 캠프가 열리지 않아 많은 관련 업체들이 문을 닫았지만, 시온맘은 케네디 국제학교라는 정식 학교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은 캠프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과 1:1 맞춤형 학습을 원하는 경우에는 필리핀의 비버리힐스라고 불리는 알라방 캠프가 적합할 것이다. 캠프는 부모님이 함께하는 가족 연수와 학생만 참여할 수 있는 캠프로 모집 중이다.

한편 4주 이상의 캠프 동안 명문대 수학 선생님들의 강의도 받을 수 있고 팝송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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