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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국립제주박물관, 3년 만에 「제19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개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제19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3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는 제주도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며 느낀 감동을 자신의 눈높이에서 창의적으로 표현해봄으로써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부대행사로 색 필름을 활용한 종이 액자 꾸미기, 시간 우체통 편지쓰기, 소원 팔찌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는 정원 잔디밭에서 재즈 뮤지션 재스민, 싱어송라이터 한빈, 류준영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 대상은 유치부(6세~7세)와 제주도 내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어린이이며, 당일 현장에서 도화지(4절, 8절)를 제공한다. 단, 도화지 외의 필요 물품(수채물감, 크레파스 등)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대회는 오는 10월 15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시실과 야외에서 진행되며, 대회 참가 신청서 접수는 9월 29일(목)부터 10월 12일(수)까지이다.

 

대회 접수 방법은 국립제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대회 수상작 발표는 10월 18일(화) 박물관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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