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는 오는 23일 국내 대표적인 금융권 관리직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권영찬닷컴이 지난 21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강연은 ‘관리직 임직원들과 밀레니얼 세대(MZ세대) 직원들을 위한 세대 간 소통 교육’을 주제로 실시하게 된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MZ세대들의 세계관 및 특징과 함께 관리 조직 내에서 임직원과 이들 간 소통의 문제를 파악해보고 이를 원만히 풀어낼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MZ 세대와 임직원들 간에 세대를 극복할 수 있는 코칭 시뮬레이션도 현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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