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인간의 잠재 능력 개발 및 심상의 안정 극대화를 꾀하는 멘탈케어앱 마인드위즈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40만 건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마인드위즈는 멘탈케어앱으로는 유일하게 임상시험을 통해 그 실효성을 검증받은 앱으로 자연의 소리와 기능성 음악, 컬러노이즈 그리고 마인드위즈만의 특허받은 기술력 ‘브레인비트’ 음원을 활용해 숙면,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꾀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레인비트는 청각적 자극을 통해 뇌파를 특정 심리상태로 유도하도록 해주는 마인드위즈만의 핵심기술로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마인드위즈앱에서는 총 15가지 상황별 멘탈케어를 지원한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고 가장 인기가 높은 숙면기능과 집중력향상 그리고 스트레스 완화와 졸음 깨기, 컨디션 최적화 및 기분전환 등의 기능으로 이용자의 심리안정 및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간단한 문답을 통해 이용자의 심리상태를 35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이에 적합한 멘탈케어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다.
마인드위즈를 개발한 유비윈 관계자는 "마인드위즈는 현재 사용자 개인화에 초점을 두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능동적 관여를 염두에 둔 멘탈케어 범위를 목표로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며, 기업이나 소규모의 사업체를 위한 직원복지 차원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여러 업체와 교섭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마인드위즈'는 직장인의 업무환경을 고려해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뿐 아니라 pc에서도 동시에 마인드위즈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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