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존재 너머 스토리’의 주제로 「2022 국제목판화페스타 제주」를 문예회관 제1,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판화 전시회에는 프랑스, 대만, 리투아니아, 일본, 말레이시아 국외 5개국 21명의 목판화 작가와 국내 목판화 작가 37명이 참여하여 목판화 100여 점이 전시된다.
부재호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판화미술인들의 다채로운 목판화 작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제주 미술의 위상 강화와 판화 시장성을 구축해 문화예술 섬 제주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