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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국악과 양악의 조화를 이루는 음악회 「2022 용연음악회」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이 주관하는 「2022 용연음악회」가 제주시 용연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용연음악회는 9월 24일 저녁 6시 30분부터 용담 1·2동 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와 이천 거북놀이 보존회 사물놀이가 음악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제주도립교향악단의 ‘카르멘 서곡’과 ‘캐리비안의 해적’, 용연 계곡의 테우에서 국악인 부혜미, 용담동 해녀 중창단, 제주시 뮤지컬 아카데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비긴 기타동호회 기타, 흙피리 오카리나, 취선악 태평소의 공연과 제주예술단, 소프라노 강정아, 메조소프라노 허향수의 공연을 끝으로 음악회가 마무리된다.


모든 공연은 제주시 유튜브 채널 생중계되며, KCTV 채널 녹화 방송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가을밤, 용연 계곡의 정취와 함께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음악회를 모두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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