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전당은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뮤지컬 굿모닝 독도」를 오는 9월 8일(목) 저녁 7시 대극장에서 상영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 일본인 유학생 ‘유코’와 그녀의 연인이자 독사모(독도를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 ‘시우’, 그리고 일본인 여성과는 결혼할 수 없다며 그 둘을 반대하는 독도에 거주하는 시우의 할아버지 ‘류용복’이 펼치는 사랑과 화합에 대한 이야기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화 시작 30분 전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상영시간 100분, 8세 이상 관람가)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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