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글로벌 브랜드커머스 기업 글루업의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가 주당맛집 시리즈 신제품 '숯불양념울대구이'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개그맨 김영철이 선택한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진지는 주당맛집 시리즈의 새로운 신제품으로 '숯불양념울대구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특유의 풍미로 '도축업자들의 뒷고기'라고 불려온 울대를 석쇠에 직화로 구워 화끈한 불맛을 선사한다. 울대는 돼지고기의 목갈비 부분으로 돼지 한 마리에서 70~80g의 적은 양만 나와 희소성 있는 부위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진지 주당맛집 시리즈 '숯불양념울대구이'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주당맛집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울대 특유의 오독오독 쫄깃한 식감을 강조했고 매콤한 양념을 더 해 입맛 당기는 안주를 완성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HACCP 지정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되는 만큼 안심하고 술안주로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기 개그맨 김영철을 모델로 둔 진지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안주를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HMR 제품을 출시해왔다. 특히 울대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정통 레시피를 이번 신제품에 적용한 만큼 이제 집에서도 유명 식당의 화끈한 울대구이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무 데서나 맛보기 어려운 희소성 있는 특별한 안주를 맛보길 원한다면, 이번 신제품에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루업은 2018년 설립 이후 현재 전 세계 11개 국가에 브랜드가 진출해 있고 미국, 호주, 아세안 국가들에서 핵심 유통 인프라를 체계화했다. 본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성, 혁신성을 인정받아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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