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결혼식 하객알바 전문업체 ‘이움’이 전국 단일망 시스템을 구축해 전문 하객테라피스트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움의 전국단일망 시스템을 통해 서울과 광역시는 물론 인천, 광주, 전주 등 지방 소도시까지 동일한 서비스로 엄선된 하객테라피스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움에서 제공하는 하객테라피스트는 단순 결혼식 하객 알바생이 아닌 결혼식에 적합한 매너와 언어, 하객에 대한 전반적인 사전교육을 마친 전문 서비스로 예비 신혼부부에게 전국단일망을 통해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결혼식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행사와 결혼식 하객알바 서비스를 활용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엄선된 전문 하객테라피스트 서비스를 전국단일망 시스템을 통해 전국각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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