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대한민국 명품 국악 공연 「굿GOOD 보러 가자」를 오는 9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한다고 전했다.
「굿GOOD 보러 가자」 공연은 스토리가 가미된 전통 예술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등 최고 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의 장이다.
제주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인 이춘희, 첼로 가야금,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한랑무 보유자 조흥동, 광대놀음 떼이루,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구미 무을농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티켓 예약은 1인당 4매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 (관람료 무료)
자세한 문의는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굿GOOD 보러 가자’는 국립무형유산원 주최,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2004년부터 89개 지역 108회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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