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남선알미늄 주가가 하락세다.
22일 오후 2시 34분 기준 남선알미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3%(10원) 하락한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남선알미늄은 운영자금 조달과 채무상환을 위해 보통주 189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납입일은 오는 26일이다.
증자 목적은 채무 상환 자금과 운영 자금의 확보이며 보통주 1890만 주를 대상으로 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8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한편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자동차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1978년 5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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