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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제주전통매듭연구회, 심헌갤러리에서 두 번째 전시회 진행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전통매듭연구회은 8월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심헌갤러리에서 두 번째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전통매듭연구회는 한국 전통매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활동이 시작됐으며, 2020년 12월에 연구회를 조직하여 현재 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을 찾다', '생활 속에 매듭을 품다', '규방과 매듭의 만남', '마름 풍경'이라는 네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전시회를 관람하는 관람객 위하여 하루 30명에게 전통 매듭으로 만든 동백꽃 브로치를 나눠줄 예정이다.

 

전통 매듭 동백꽃 브로치는 인예당공방 강문실 선생님이 4.3 70주년을 맞이하여 전통 매듭으로 동백꽃을 표현하여 널리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디자인 특허받았다.

 

제주전통매듭연구회 관계자는 "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회원들은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전통매듭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를 되살릴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국 전통공예 중 하나인 매듭은 우리 조상들의 일상생활 소품에서부터 화려한 장식품에 이르기까지 사용되었다. 이번 전통매듭 전시를 통해 전통매듭의 참가치를 발견하고 또 오랜 전통을 이어 다음 세대로 전달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매듭을 연결하고 전통을 잇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활력을 주고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전통매듭연구회는 전통매듭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창립전에서 회원들이 만든 작품을 기부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과 회원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걸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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