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 다섯 번째 시리즈 공연으로 「아트프로젝트 나무꽃의 덩더쿵 펑키」 공연을 8월 31일(수) 개최한다.
아트프로젝트 나무꽃은 우리나라 전통 소리와 악기, 재즈와 클래식 연주자들이 모여 우리 전통국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음악을 이야기로 담아내는 단체다.
본 공연은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 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8월 22일(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에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일반 관람권 예매는 8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이다. (8세 이상 관람 가능)
자세한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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