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 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년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날’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대중음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지난 4, 5, 7월에 이어 9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까지 총 4회 진행된다.
9월 3일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대중음악」에는 도아, 하비오, 홍조 밴드, 너울 등 도내 4개 예술단체 예술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은 오는 16일(오전 9시)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올해에도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도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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