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듭 공예와 정동 공예 2개 강좌로 구성된다. 매듭 공예반은 팔찌와 키링을, 정동 공예반은 한지와 정동을 이용해 바구니를 제작한다.
강의는 매주 일요일 오전·오후에 진행되며, 정동 공예 강좌는 8주, 매듭 공예 강좌는 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8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하며, 신청 접수는 7월 29일 오후 1시부터 제주민소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의 정원은 정동 공예 10명, 매듭 공예 60명이며, 매듭 공예는 4개 반으로 운영하여 1개 반에 15명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 무료)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민속자연사박물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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