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시 천지동새마을부녀회는 아랑조을거리 1번가 일원에서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하는 '2022년 천지동 베라벨장터'를 개장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장터 개최를 통해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버스킹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한 아랑조을거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베라벨 나눔장터, 물품기부존 운영, 천지힐링길 걸어보기 인증샷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낸드, 도아, 홍조밴드, 95밴드 등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8월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되며, 우천 시 다음주로 연기되는 방식으로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8월 5일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 되며, 이후 2회차 행사부터는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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