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는 중증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제23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출품작을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제23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의 공모 목적은 문화 향휴권 보장 및 배리어프리(Barrier-Free) 문화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해 및 확산에 앞장서는 것이다.

출품 자격은 장애를 소재로 제작되거나 장애인이 참여하여 만들어진 작품으로 2020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이어야 하며, 장애인 미디어 교육 수료작 및 타 영화제 수상 이력이 있는 작품도 가능하다. (별도 기재 제출)

제출 방법은 출품 신청서 양식에 맞추어 출품작 영상파일과 함께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사)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 관계자는 "제23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단편 비경쟁 부문 작품 공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재능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