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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7월 13일, 15일, 18일 3일간 청소년 2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는 제주지역 도서·벽지학교,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협약체결 기관과 연계하여 신청 시설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활동 안전 체험 부스 운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 문화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13일에는 안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가 안덕중학교 1학년 82명을 대상으로 연기대피 체험, 안전한 제주! 적십자사가 함께해요, 생활 속 교통안전 위험 상황 대응하기, 스마트한 휴(休),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해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안전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15일에는 우도중학교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용 소화기 실습, 아름다운 비상 금주, 스마트한 휴(休),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해요 프로그램으로 안전 청소년 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됐다.

 

금일은 김녕중학교 재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교육용 소화기 실습, 안전한 제주! 적십자사가 함께해요, 아름다운 비상 금주, 생활 속 교통안전 위험 상황 대응하기, 도박 문제 위험성 알리기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안전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는 앞으로도 공동 협약기관과 함께 기관으로 찾아가 청소년 활동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며 열악한 제주 청소년활동 환경이지만,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 운영 지원을 통해 안전에 대한 보장이 이뤄지는 청소년활동 현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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