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돌문화공원에서 2022년 두 번째 기획 공모 선정전으로 김영중 작가의 「‘섬’ 시선을 사로잡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상징인 물 숨과 돌 그리고 제주의 소리를 다룬 판화 및 회화 97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회 구성으로는 해녀를 소재로 한 목판화, 제주의 소리를 다룬 모노 추상회화, 돌을 다룬 판화 및 드로잉이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 관리소에 전화 문의 하면 된다.
한편, 김영중 작가는 1978년 제주지역 최초의 청년 작가 동인인 돌멩이회(훗날 시상작가회) 창립 멤버로 다양한 기법의 미적 탐구를 시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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