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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연극 <마술가게>, 한국 대표 배우 최종원과 함께 제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연극 <마술가게>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이상범 작가의 희곡 마술가게를 새롭게 연출한 것으로, 주인공 늙은 도둑 역에는 한국의 대표 배우 최종원이, 젊은 도둑과 중년 도둑 역에는 배우 이준과 이광호가, 마네킹 역에는 제주도의 젊은 배우 4명이 함께한다.

 

연극 <마술가게>는 고급 의상실 마술가게에 우연히 물건을 훔치러 들어온 3명의 도둑이 펼치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도둑이라는 직업을 통해 소시민이 겪는 삶의 애환과 사회의 구조적 그늘을 은유하고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물리적 환경에 풍경을 투영하는 융복합 공연으로 구성해 관객들이 색다른 장르의 공연예술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월 22일(오후 7시), 23일(오후 3시)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 좌석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할 수 있다.

 

공연 예약은 6일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세 명의 도둑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사회에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 원숙한 경지의 연기를 보여주는 최종원과 제주 배우들의 협업이 제주 연극계의 발전과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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