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송혜교가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룩으로 파리를 홀렸다.

송혜교는 5일(한국시간)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쇼메(CHAUMET)의 CEO 장 마크 망스벨트와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앞서 송혜교는 전날 다이앤 크루거를 비롯한 전 세계의 셀럽들과 함께 디너쇼에 참석해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식물 조경 앞에서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으로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송혜교의 독보적 분위기가 돋보인다. 억대에 달하는 주얼리를 착용하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쇼메(CHAUMET)는 1780년 파리에서 시작된 주얼리 하우스로 송혜교는 쇼메의 아시아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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