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7월 1일 평생학습실에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캘리그라피 서체를 배우며 손글씨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고자‘시작 캘리그라피’를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정민정 강사의 지도로 성인 대상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 기본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글씨를 직접 써보며 캘리그라피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캘리그라피라는 새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