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2022년 6월 7일에 중학교 과정 2학년,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치유의 숲에서‘치유의 숲. 봄!봄! 환경수호대’활동을 했다.
자유학년제 주제선택활동으로 산림휴양해설사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본 후 숲길을 체험하며 숲의 좋은 점과 야생식물에 대해 배우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백차기 제주영송 교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과 나의 삶을 연결하는 생태 감수성을 느낄 수 있었고, 제주의 자연 생태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환경을 아끼고 아름다운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