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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함께하는 ‘고고라이브 아메리카’ 론칭…3일부터 예약 신청 접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글로벌 영유아 영어 교육프로그램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대표 로버트알톤파커주니어)가 미국 현지 원어민과 직접 라이브로 소통하는 액티비티인 ‘고고라이브 아메리카(Go! Go! Live! Activity America!)’를 론칭하고 오는 3일부터 예약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론칭한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의 ‘고고라이브 아메리카’는 기존 고고라이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만난다 미국, 통한다 진짜 영어’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디즈니월드잉글리쉬 교재에서 익힌 내용을 미국 현지인과 화상으로 만나 직접 소통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재미와 성취감을 얻고 이를 토대로 지속해서 영어를 즐겁게 익혀 나갈 수 있다. 

 

‘고고라이브 아메리카’는 오는 6월 11일 첫 액티비티를 미국 현지에서 개시한다. 미국 현지 원어민이 줌(Zoom)을 통해 화상으로 총 7세션의 액티비티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 당 정원은 6월부터 8월까지는 총 3가족, 9월부터는 3명으로 운영된다. 또한 멤버십 서비스로 ‘고고라이브 아메리카’관련 상담을 할 수 있는 전용 카카오톡 상담 채널을 오픈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미국 현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고고라이브 아메리카를 론칭하게 돼 기쁘다”며, “당사는 영어를 익히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더욱 큰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연구, 회원분들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고라이브 아메리카’ 예약은 오는 6월 3일부터 클럽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클럽사이트 공지 및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한정 특가 이벤트도 진행 계획이다. 

 

한편 디즈니월드잉글리쉬는 1978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수와 저명한 언어학자들의 교육 철학과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영유아 영어 교육프로그램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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