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라비가 내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그루블린은 공식 SNS를 통해 ‘2022 RAVI CONCERT - REVOIR’(2022 라비 콘서트 - 르브아, 이하 ‘르브아’)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라비는 오는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를 개최한다.

앞서 라비는 지난 2월 25일~27일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취소한 바 있다. 약 2개월 만에 재개되는 이번 공연에서 라비는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예정이었던 지난 공연과는 달리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마지막 날 공연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라비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그루블린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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