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체계적인 운전 연습 프로그램과 깨끗한 실내 환경을 보유한 '맹드라이브 인천서구실내운전연습장'이 오픈 소식을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맹드라이브는 초보운전자뿐만 아니라 운전면허 취득 후에 장기간 운전을 하지 않은 일명 장롱면허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실내운전연습장이다.
 
해당 업체를 통해 필기시험, 장내기능, 도로주행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맹드라이브에서는 3개의 커다란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실제 도로주행 코스와 매우 흡사하게 구현해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시야를 확장하는 연습이 가능해서, 초보운전자의 '앞만 보고 주행하려는 습관'을 고칠 수 있다. 

시뮬레이터로 원하는 횟수만큼 무제한 연습을 할 수 있다. 실내에서 운전연습을 하기에 교통사고 위험이 제로이다. 운전 관련 트라우마가 있는 이라도, 맹드라이브에서 용기를 갖고 시작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전 팁 및 노하우까지 얻어 갈 수 있다. 맹드라이브는 실수하면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으니 겁먹을 필요 없이 도전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맹드라이브는 인천서구점 외에 용인, 수원등 다양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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