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당뇨, 고혈압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내 지방이 과도한 수준이라면 체중을 조절해 지방량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 다만 비만 관리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 고민만 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과도한 체지방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 밀가루 등을 선호하고 식사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폭식, 과식하는 등의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갖고 있었다면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
운동 관리도 해야 하는데,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무리하지 않는 수준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바람직하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 관리를 오랜 기간 꾸준하게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때문에 혼자서는 비만 관리가 어려워 클리닉 등을 통한 의료적 선택을 하기도 한다. 운동이나 식단 등의 관리 방법으로 체중 조절에 실패했을 경우, 요요가 왔을 때 더블에스, 울핏레이저 등의 시술을 고려하는 것.
이러한 시술은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또한 체중조절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시술 후 기본적인 관리만 해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시술을 진행하기 전 개인마다 다른 상태와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개인에 따른 시술을 진행해야 무리 없이 안전한 신체로의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이 칼럼은 평택 리드엠의원 정무광 원장은 의 기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