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트러스티마이잼’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무설탕 저칼로리 잼 1천병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잦아들지 않고 지속함에 따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절실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러스티마이잼’은 저칼로리 무설탕 잼 브랜드로 일반 잼 대비 1/10도 안 되는 칼로리지만 단맛은 잡아냈으며, 저온 졸임 방식을 통해 재료 본연의 맛은 풍성한 것이 특징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조합으로 새로운 맛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인공색소와 인공향료, 보존제 등을 전혀 넣지 않고 엄선한 원재료와 천연 감미료만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현재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3월 한 달간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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