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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에서는 현재 취미로 시작해 일자리 연계까지 가능한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보드게임지도사 등 70여 종 이상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정해진 시간 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추가 제출서류 또한 필요하지 않다.
또한 5주 완성으로 진행되며 발급되는 합격 자격증은 법적 효력이 발생해 취업 시 이력서에 정식 기재할 수 있다. 자격증 수령은 제작부터 발송까지 약 20일 정도 소요될 수 있기에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다.
그 중 보드게임지도사는 보드게임을 활용해 교육 진행을 하는 지도사 양성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보드게임 종류를 이해하고 이를 직접 설명하며 플레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연령별, 흥미별, 활용능력별로 구별해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는 역할도 맡는다.
아이들의 사고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어 초등학교 및 교육 관련 학원강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초 중 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에게도 도움되는 자격증 과정이다.
취미로 시작해 볼 수도 있지만, 자격증 취득 후에는 자신만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한교검에서의 다양한 자격증 과정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민간자격증 표시의무사항에 대해서도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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