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애플이 오는 4월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지난 4일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애플이 새로운 중저가 모델 아이폰SE3를 오는 9일 공개한 후 22일부터 대량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화이트, 레드, 블랙 색상 옵션이 지원될 것이라고 게시했다. 

디자인은 2년 전 출시된 아이폰SE2 모델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세서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3 시리즈와 동일한 A15 바이오닉 칩셋이 장착되고 저장공간은 64, 128, 256GB 스토리지가 지원될 예정이다. 

아이폰SE3 출시 소식이 전해진 한편 통신 3사에서는 기존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3미니 등을 소진하기 위해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저가 스마트폰의 수요가 많이 늘어나면서 고가 모델의 재고를 소진해 부담을 줄이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할인정보 공유카페에서는 아이폰12 미니 모델의 기깃값을 무료로 판매하는 곳의 정보를 게시하고 있으며 아이폰13, 아이폰13 PRO 등에 최대 80% 할인을 적용해주는 곳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얼마 전 출시한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을 즉시 할인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보와 지역별 스마트폰 가격정보 및 출고가와 공시지원금 변경사항 등을 게시하고 더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팁과 용어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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