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812명 늘어난 수치이다.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6만4154명(54.4%), 비수도권은 5만3846명(45.6%)으로 확인됐다.
한편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집계를 마감하는 3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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