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는 학교안전지도사 자격증 과정과 같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80여 가지 민간자격증과정을 인터넷 강의를 통해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고 2일 밝혔다.
학교안전사지도사는 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을 숙지해 사고유형별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을 학습 과정을 통해 지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 역량을 갖추고 대응능력을 배운다.
학교생활 안전, 유괴 및 사이버안전, 응급 처리 등 안전을 지키고,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방법을 가르치는 안전교육 자격증인 ‘학교안전지도사’ 과정이다.
취준생 또는 근로자, 실업자 등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홈페이지에서 전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무료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사이버진흥원 수업을 통해 취득한 모든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따라 자격 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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